한국의 피츠패트릭 피부타입 통계
청주 메어리벳의원 의학박사 정종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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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피부타입 통계 |
피츠패트릭 피부타입 분류에서 화상의 초기 병변은 홍반으로 나타나므로 결국 홍반 정도와 색소침착 정도로 각 타입을 구분하며, 우리나라에서 레이저 치료에 있어서 중요시되는 IV형과 V형의 구분은 항상 색소침착이 생기면서 약간의 홍반이 생기면 IV형, 홍반이 거의 생기지 않으면 V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.
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피부타입은 피츠패트릭의 피부타입분류에 따라 III, IV형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,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I 및 V형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. 단, VI형은 존재하지 않는다. III형이 48.8%로 가장 많았고, III, IV, V형이 88.8%를 차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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