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. 특발물방울모양멜라닌저하증
청주 메어리벳의원 의학박사 정종영
특발물방울모양멜라닌저하증은 2~5mm의 경계가 분명한 흰색 반점을 특징으로 하는데, 광노화의 임상 양상의 하나로 추정된다. 노인에서 손, 팔, 다리와 같은 햇빛 노출 부위에 주로 발생한다. 그 외 등 부위에 병변의 발생이 흔하게 보이지만, 얼굴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.
청주 메어리벳의원 의학박사 정종영
특발물방울모양멜라닌저하증은 2~5mm의 경계가 분명한 흰색 반점을 특징으로 하는데, 광노화의 임상 양상의 하나로 추정된다. 노인에서 손, 팔, 다리와 같은 햇빛 노출 부위에 주로 발생한다. 그 외 등 부위에 병변의 발생이 흔하게 보이지만, 얼굴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.
특발성 적상저색소증의 병변은 10대 이후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병변의 숫자가 늘어나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. 침범한 부위의 털 색깔은 변화가 없으며, 시간이 흘러도 병변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고 영구적으로 남게 된다. 병변에서는 멜라닌세포 수의 감소를 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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